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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한미 FTA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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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미국측과의 추가 협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관련 부처 장관과 청와대 참모들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7일 대책회의에서는 주무 부처 장관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현재 미국측이 제기하는 문제 등 협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특히 7일 회의에서는 미국측이 강력하게 제기하고 있는 자동차 부문과 관련해 한-EU FTA 조항과 한-미 FTA 조항 사이에 형평 문제 등을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일 회의에는 김 본부장과 함께 정부측에서 기재부, 외교부, 지경부, 국토부 장관과 국무총리 실장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대통령실장과 경제, 외교, 정무, 홍보수석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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