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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실무차원 FTA 협의 마무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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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FTA 교섭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보가 한미 FTA 쟁점 해결을 위한 3일째 실무협의를 시작했습니다.

양측은 6일 협의에서 실무차원의 논의를 마무리 짓기로 하고, 이틀간의 협상에서 합의된 내용과 아직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부분에 대한 정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이틀간의 협상을 통해 양측은 미국산 자동차 연비 및 배출가스 기준 완화, 한국산 픽업트럭 관세문제,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환급 등 자동차와 관련된 상당 부분에서 의견차를 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미국산 자동차의 안전 기준과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허용 등 일부 쟁점에 대해선 여전히 절충점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 실무 대표들은 미해결 쟁점에 대해선 오는 8~9일 예정된 통상장관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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