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장개혁파인 김성식 의원은 여권 내 감세 논란과 관련해 기존 감세는 그대로 두되, 추가 감세는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5일 서두원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재정건전성 우려도 있고 민생을 위해 써야 할 돈이 많은 데다 한나라당이 중도개혁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추가 감세 철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추가감세 철회가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안 된다는 주장에 대해 상장법인 552개사의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65조 원이었는데 올 상반기 71조 원으로 늘었다며 법인세 때문에 투자를 못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법인세가 주요 경쟁국에 비해 낮고 국가 채무도 2008년 308조 원에서 2014년 500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감세 철회로 나라 살림을 알뜰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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