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분양을 앞둔 서울 관악구 청룡동의 한 도시형 생활주택 홍보관.
최근의 소형 임대 주택의 쏠린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조승희/주부 : 우연찮게 오피스텔이 대세라고 해서 위치도 괜찮은 것 같고 해서 분양을 받아 보려고 나왔어요. (어떤 목적이세요?) 임대 사업이 목적이죠. 처음 투자하는 거니까 자세히 알아 보려고.]
이 주택은 도시형 생활 주택 84가구와 오피스텔 208실을 3.3제곱미터당 900만 원에서 1200만 원까지 분양하고 있는데요.
만만치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홍보관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도시형 생활 주택이나 오피스텔 같은 소형 임대 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대규모 건설사들의 참여가 늘었습니다.
[김대원/도시형 생활주택 분양 소장 : 이번에 분양하는 프로젝트 같은 경우는 토지매입, 분양, 시공까지 올스톱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특히 차별화된 부분은 입주 후 임대차 관리까지 다 할 수 있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뜨겁습니다.]
이번 달에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이 많은데요.
건설 사업 관리업체인 한미 파슨스에서 관악구 청룡동에 오피스텔 208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 84세대를 분양합니다.
또 포스코건설은 성동구 행당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69가구를, 성남시 정자동에서는 대우건설이 도시형생활주택 106가구를 분양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1천 5백 여 가구 공급에 그쳤던 도시형 생활 주택이 올 해는 연말까지 1만 가구 이상 공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은경/금융사 부동산 자문위원 : 도시형 생활주택은 최근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인데요. 따라서 임대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지 지역적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고, 특히 오피스텔하고 경쟁관계이기 때문에 주변의 공급싱황도 체크해 봐야합니다.]
소형주택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 틈새 상품 떠오른 소형 주택.
늘어나는 분양만큼 옥석을 가린 투자가 더욱 중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