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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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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와 함께 러시아 발레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250년 역사의 마린스키 발레단이 내한합니다.

고전발레 '지젤'과 '백조의 호수'를 잇따라 무대에 올리고, 갈라 공연으로 끝을 맺습니다.

유일한 외국인 단원이자 한국인인 유지연 씨가 갈라 공연에서 '빈사의 백조'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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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젊은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가 여섯 번째로 한국 팬들을 찾아옵니다.

지난 5월 낸 음반에 녹음한 쇼스타코비치의 전주곡, 푸가와 슈베르트와 브람스의 곡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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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의 핵심은 정작 왕세자 실종사건이 아닙니다.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내시 구동과 중전의 몸종 자숙의 가슴 시린 사랑이 탄로나고, 또 파괴되는 과정을 담아냅니다.

대사로 설명하기보다 과거의 장면을 재연하거나, 다양한 영화의 기법을 활용하는 식으로 관객들이 상상하고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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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호평받은 연극을 뮤지컬로 각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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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송창의를 더블 캐스팅한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바람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2000년 초연된 창작 뮤지컬로, 괴테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김민정/연출 : 인물이 가는 그 흐름을 고스란히 따라가시면 삶의 찬란한 한순간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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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스카펭의 간계'는 17년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 17세기 프랑스 작가 몰리에르의 코미디입니다.

신분의 차이와 정략 결혼 때문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연인들을 위해 스카펭이 각종 계략을 꾸밉니다.

배우들이 널뛰기로 등장하고 공중돌기로 퇴장하는 방식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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