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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고통 '산후풍'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제작진은 양·한방 의료진과 함께 5명 '산후풍' 환자들의 의학적 검증을 시도했다.
류마티스내과, 내분비내과, 산부인과, 한방부인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각종 관절염 가능성과 호르몬 이상 가능성, 자율신경계 이상 가능성 등을 타진해봤다.
중국 명의 진자명(陳自明)이 '어떤 이름 있는 의사도 치료할 수 없다' 했던 '산후풍'. 분명 실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실마리를 풀여야 할 지 모르는 '꽁꽁 묶인 실타래'같았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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