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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행정 2원화 해소…업무효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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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행정구역으로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허가나 민원업무가 두 기관에 나눠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방역업무입니다.

공원내 방역은 경제청이, 도로주변 방역은 일선 구청이 담당하도록 구분돼 있습니다.

해충을 구제하려면 동시에 방역을 해야하지만 업무가 나눠져 있어 쉽지 않습니다.

[고남석/인천시 연수구청장 : 올 여름 송도에 모기와 노랭이가 극심했다. 방역을 하려다 보니 경제청과 연수구가 분리돼 효과적인 방역이 어려웠다.]

노상 주차장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허가는 경제청이, 단속은 구청이 맡다보니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연수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법개정에 앞서 행정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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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우선 청소와 공원 관리, 교통시설물 관리등 10가지 업무를 구청으로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연수구가 세운 관리공단에 경제청 업무를 위탁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르면 내년초부터 생활민원업무들을 구청이 일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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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내 버스 요금이 이르면 다음달쯤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는 현재 천원인 시내버스 요금을 천2백원이나 천3백원으로 올리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버스 준공영제와 환승제 실시에 따른 재정지원금 규모가 내년에는 천백억원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라는 게 인천시의 설명입니다.

인상시기는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내년 1~2월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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