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가톨릭 교회에 알-카에다와 연계한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인질극을 벌여 7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남부 바그다드 연방경찰은 현지시각으로 31일, 무장괴한들이 칼데아 교단의 교회에 들어가 성직자와 신자 등 100여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미군과 경찰특공대에 의해 진압됐다고 전했습니다.
진압 과정에서 인질 7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장괴한들은 알-카에다와 연관된 무장단체 '이슬라믹 스테이트 오브 이라크' 소속으로, 이라크와 프랑스에 수감된 테러범의 석방을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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