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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활화산 4곳 폭발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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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화산인 머라삐 화산이 또 폭발 하면서 세계 곳곳에 있는 다른 활화산 폭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 인터넷판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화산 4곳을 26일 소개했다.

◇ 스트롬볼리(이탈리아) = 시칠리아 북서쪽에 있는 화산섬.

지난 2천년간 주기 적으로 폭발이 이뤄져 왔다.

10~20분마다 약한 폭발이 일어나지만 화산재 분출로 사 망자가 발생하고 주민이 대피할 만큼 규모가 큰 폭발도 있었다.

야간 분출 광경은 주요 관광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그러나 분출 대부분이 정상 부근에서만 일어나 700명 가량이 이 섬에서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큰 폭발이  일어 난 시기는 지난 7월.

◇ 야수르(바누아투) =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타나섬에 있는 화산.

'불의 고리(R ing of Fire)'로 불리는 환태평양 화산대상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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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간 시간당 몇 차 례씩 계속해서 폭발해 온 것으로 관측된다.

사실상 늘 폭발 상태여서 `태평양의 등대'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역시  관광명 소의 하나로 관광객은 정상까지 올라볼 수도 있다.

◇ 킬라우에아(미국 하와이) =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솟아 있는 활화산. 

1983년 부터 멈추지 않고 분출을 계속해 왔다.

하와이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표면  가 운데 70%는 600년도 채 되지 않았다.

1983년 이후 계속된 분출로 해안선이 확장되고 있다.

◇ 에트나(이탈리아) = 시칠리아섬에 있는 명실상부 유럽 최대 화산.

화산 활동 이력은 기원전 1천5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분출이 어느 방향으로 진행될지 주민 들도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다.

높이는 약 3천350m이나 계속되는 폭발로 일정치  않으며 표면 대부분은 과거 분출된 용암으로 덮여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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