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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단수 연장에 큰 불편…시민들 추위에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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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부평에서 물이 끊기면서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아 시민들이 이 추위에 불편을 많이 겪었습니다.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김도균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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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를 올려봐도 물은 한 방울도 나오지 않습니다.

물이 있어야 돌아가는 보일러도 아예 작동을 멈췄습니다.

인천 부평동 1만5천여 세대 등 인천 부평구 일부 지역엔 밤새 물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추위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허효영/인천시 부평2동  : 많이 추워서 지금 급하게 전기장판 사다가 깔아서 아이들 재우고 있다. 이런 경우에 누가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지.]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관 교체와 송수관로 연결 작업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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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5분쯤 경북 경산시 계림리의 윤활유 저장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내부 39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다행히 윤활유에 불이 옮겨 붙지 않아 더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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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40분쯤엔 서울 북창동의 한 술집에서 불이 나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손님들은 재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튀김 기계의 기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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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엔 서울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부근에서 5톤 트럭에 실린 포도 3백여 박스가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1시간 여 동안 일대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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