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의 가짜 범인을 만들어 사건을 종결시키려는 경찰과 스폰서의 사주를 받은 검찰, 이들과 유착된 언론까지.
현실의 추악한 단면을 탄탄한 구성과 박진감 있는 연출로 담아낸 영화 '부당거래'입니다.
[류승완/'부당거래' 감독 : 발버둥치는 사람들의 삶을 좀 공감해주신다면 훨씬 더 그냥 영화를 보고 즐기는 것 이상의 어떤 느낌을 안고 극장을 나서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등 정상급 연기자들이 소화해낸 캐릭터는 살아 움직입니다.
우리 사회의 부당거래를 통렬하게 고발하는 감독의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올 하반기 기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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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의 성공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든 장면을 3D 카메라로 촬영한 장편 영화 '나탈리'입니다.
이 영화는 3D 영화의 단골 장르였던 액션이나 판타지가 아니라 노출 수위가 높은 멜로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볼거리에 치중한 나머지 완성도 측면에서는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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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왕국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순수혈통과 그들로부터 올빼미 세계를 보호하려는 가디언들의 전투를 다룬 영화 '가디언의 전설'입니다.
영화는 사실적인 묘사로 실사 영화 같은 느낌을 전달하는 3D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300', '왓치맨'에서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준 잭 스나이더 감독이 원작 판타지 소설을 감각적인 화면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