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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해외 투자 유치로 '동북아센터'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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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그동안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춤했던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구체적으로 인천시가 어떤 일들을 하게 됩니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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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동산 경기가 냉각되면서 가라앉은 투자 분위기를 살리는 게 우선입니다.

이를 위해서 인천시는 해외 투자자 유치노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송도 자유구역의 상징적 건물인 동북아 무역센터 빌딩입니다.

68층에 높이 305m로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그러나 공사비가 지급되지 않아서 5달 동안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인천시는 동북아 무역센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전체 경제자유구역 성공에 핵심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우선 공사를 재개한 뒤 문제를 해결하기로 시공업체와 합의했습니다.

동북아 무역센터를 살리기 위해 투자 유치활동을 벌여 미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인 시스코를 유치했습니다.

[송영길/인천시장 : 시스코 글로벌 센터가 송도 동북아 무역센터 빌딩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로 송도가 스마트 시티, 유비쿼터스 도시로써의 상징성을 갖추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영종 경제자유구역에는 미국의 보잉사와 항공운항 훈련센터를 세우기로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아시아지역 항공기 조종사의 훈련시설로 2013년까지 건립을 마치고 2014년부터 가동을 시작합니다.

인천시는 이 사업들이 가시화되면 해외 자본 유치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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