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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떨어지면서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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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용품과 의류 등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유통점들도 할인행사를 열며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형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25일)부터 칼바람과 함께 서울 지역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어제 하루 이마트에서는 전기매트와 히터 등 난방용품 판매가 평소 대비 3배가량 늘어났고 양모와 겨울 의류 판매도 평소보다 곱절로 늘었습니다.

롯데마트에서도 그제부터 전기장판, 전기 히터 등 난방 가전 매출이 1년전에 비해 3~40% 늘었고 특히 여성 겨울 의류는 150%나 많이 팔렸습니다.

백화점에도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초경량 거위털 점퍼 매출이 1년전에 비해 45% 늘어나는 등, 일부 품목에서 벌써 재고가 달리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 특수가 시작되자, 유통업체들은 잇따라 할인판매 행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매장들은 모레부터 1주일간 난방용품 특가전을 열고 난방가전과 동절기 의류 침구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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