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기 지도자로 시진핑 부주석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그의 부인 '펑리위안'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그녀를 시진핑의 아내이기 이전에 중국의 국민가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최고 히트곡 '희망의 들판에서'는 중국인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인데요.
올해 48살로 시진핑보다 9살 아래인 펑리위안은 지난 1987년 샤먼시 부시장이던 시진핑과 결혼했습니다.시진핑은 이혼남이었죠.
이후 그녀는 인민해방군 장성급인 군 가무단 감독직을 맡는 등 왕성한 사회 활동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미국의 미셸 오바마,프랑스의 카를라 부루니와 비교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국 최고 지도부의 아내는 언론에 노출되지 않던 그동안 관례를 깨고 국제사회의 조명을 받는 최초의 중국 퍼스트 레이디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빼어난 외모에 5 옥타브를 소화하는 꾀꼬리같은 그녀의 노래 실력을 감상해 보시지요.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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