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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G20 마케팅' 총력, 특별 지원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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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행사라고 불리는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시가 특별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원활한 회의 개최를 돕고 서울의 매력도 알리는, 1석 2조의 전략을 편다는 방침입니다.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방문객 숫자는 25개국 대표단을 포함해 2만 명에 달합니다.

직접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도 2조 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서울시가 적극적인 회의 지원과 함께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서울이 가진 모든 자원과 문화예술 아이콘을 소개하고 보여주는 도시브랜드 마케팅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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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울시는 다음달 9일부터 사흘간 67개국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울 체험 코스를 운영합니다.

특히 3천원이 충전된 대중교통 카드를 제작해 외국인들이 서울의 대중교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나눠줄 계획인데요.

정상회의 참가자와 일반 수행원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서울의 장점을 입소문 낼 수 있도록 맞춤형 관광 코스도 마련했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외국인 숙소와 주요 관광지에는 6천여명의 자원봉사단이 집중 배치되는데요.

교통지원을 위해 외국인 관광택시를 20% 늘리고, 현재 일부 지하철역에서 실시중인 중국어와 일본어 안내방송을 50개 역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다음달 5일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0서울 세계 등축제'가 열립니다.

'서울, 희망 빛의 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아오모리현의 '시바라크 네부타', 중국 자공시의 '변검가면' 포함해 세계 25개국의 고유한 등이 소개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소망등 만들기, 유등 띄우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되는데요.

강령탈춤과 봉산탈춤 같은 무형문화재 공연과 거리 아티스트의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곁들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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