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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적십자사, 이산가족상봉 100명 명단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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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적십자사는 오늘(20일) 오전에 개성공업지구 내 북측 통행검사소에서 각각 준비한 이산가족 상봉대상자 100명의 명단을 교환했습니다.

우리 측 최고령자는 97세인 김부랑 할머니로 이번에 북한의 딸을 만나게 된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은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와 금강산 호텔에서 진행되며 북측 상봉자 100명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남측 상봉자 100명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헤어진 가족들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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