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신부 5명 중 1명은 자연유산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신상진(한나라당) 의원이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임신부 49만3천482명 중 10만35명(20.3%)이 자연 유산했다.
연령대별 유산율로는 19세 이하가 38.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는 40대 이상이 56%, 30대가 19.4%, 20대가 17.8%를 각각 기록했다.
또 연도별 자연유산율은 2007년 19.6%에서 2008년 20.1%, 지난해에는 20.3%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상임위 원희목(한나라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건보공단의 자체 분석결과 지난해 재산 등 납부능력이 있는 지역 건보가입자의 보험료 체납은 2005년에 비해 32% 증가한 반면 납부능력이 없는 지역 건보가입자의 체납은 0.1%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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