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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주말…산간지방에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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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주말입니다. 산간지방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거란 예보입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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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춘천은 5도, 인제는 4도, 그리고 전북 임실은 2.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10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두 10월 하순쯤의 쌀쌀한 날씨입니다.

게다가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그보다 더 낮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엔 20도 안팎까지 수은주가 오를 것으로 보여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1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등 18도에서 23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낮 한 때 서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지방에선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이른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옷차림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강원 산간지방을 중심으로는 아침에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도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간판 등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도 당부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8도, 모레에는 7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고, 다음 주 중반까지 쌀쌀한 날씨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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