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의 부품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돌려막기를 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 송영선 의원은 "도입 5년 밖에 안 된 F-15K의 부품 동류전용, 이른바 돌려막기 품목이 지난 2007년 203개 품목에서 2008년에는 350품목, 지난해에는 418품목으로 계속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F-15K보다 일찍 도입된 기종은 동류전용이 줄어들고 있는데 신형 기종인 F-15K는 증가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군은 예산 부족으로 부품을 충분히 확보해지 못했다며 같은 종류의 전투기에서 부품을 교환해 사용하는, 동류전용이 안전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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