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경찰서는 15일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중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이모(2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 낮 1시께 청송군 현서면 자신의 집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남편(30)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2007년에 한국으로 시집 온 이씨는 2명의 자녀가 있으며 평소 생활고 등으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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