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트랙터를 몰던 70대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커다란 트랙터가 도로변에 덩그러니 멈춰 섰습니다.
어제(14일) 저녁 6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농로에서 70살 김모 씨가 운전하던 트랙터가 농로 비닐하우스 앞에 세워져 있는 철골 구조물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목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또 김 씨의 아내 65살 조모 씨가 남편을 구조하려다 오른쪽 다리를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작업을 끝낸 뒤 트랙터를 몰고 나오다 운전 부주의로 철골 구조물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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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경북 문경시의 한 도로에서 34살 채모 씨가 몰던 1톤 택배 화물차가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채 씨와 택시 운전자 48살 김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뒤에서 오던 택시를 미처 보지 못한 채 차선을 바꾸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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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 만남의 광장 인근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41살 정모 씨와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