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한 성범죄 전과자 27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4일 새벽 3시 20분쯤 박 씨의 여자친구가 사는 대구시 수성구 일대의 여관과 PC방, 술집 등을 탐문하던 중 박 씨를 발견하고 100여 미터를 쫓은 끝에 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전자발찌 착용 사실을 여자친구에서 숨기기 위해 지난 11일 저녁 8시 반쯤 부산시 동구 초량동에서 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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