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조문을 마친 뒤 고인은 탈북자들의 어버이로서 탈북자들을 품에 안고 지도해준 우리 시대의 귀중한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황장엽 선생님이야말로 남한 사회에 북한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해준 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훈장 추서와 현충원 안장에 대한 반대 여론에 대해선 정부에서 여러 의견을 수렴해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김 총리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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