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순매도세, 금통위 발표 앞두고 일시적 현상
어제 국내증시에서 약 20일만에 순매도세가 나타났다. 아시아 주요국가들에 대해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너무 환투기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중국은 지준율을 인상했고 우리나라는 채권세 부활언급이 있었고 태국은 15% 채권세를 물리겠다고 했다. 이것은 신흥 아시아 국가에서 환투기 자제를 위한 움직임을 보인 것이고 금통위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와 위험신호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세적인 움직임은 아닌것 으로 보인다.
○ 기술주, 양적완화정책 후 주목
유동성이 계속 공급될 것인가가 가장 큰 관심거리다. 미 FOMC 의사록을 보면 추가 양적완화 방안 고려하고 있어 달러유동성 공급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주요 기업들 실적발표 이후 유동성 유입이 전망되고 한국은 금통위발표 이후가 될 것이다.
이 유동성이 다양한 분야로 몰렸었는데 이제 미국 시장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내본다면 기술주가 상승세를 키워가면서 외국인이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다. 또 하나는 미국 은행주도 회복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서히 바닥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예를 들어 BoA·JP모건이 좋았다.
또 상품주인 알코아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GE·인텔·MS 등 주요기업 강세 마감했다. 국내 금융, 상품주 투자심리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외국인들의 대기상태는 매수를 위한 대기이지 추가적인 매도를 위한 대기는 아니다.
'中 지준율 인상, 한시적 정책으로 우려요인 아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중국의 지준율 인상인데 긴축정책 돌입인가 하는 우려는 심각하게 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말까지 한시적이기 때문에 숨고르기적 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
○ 기관, 강한 금리인상 시그널
미국은 한국의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 뚜렷하다. 금리인상에 대한 시각이 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외국인보다는 국내 기관에서 그 신호를 강하게 보내고 있다. 외국인은 금융주에 대해 관망하고 있고 반면에 기관은 우리금융의 민영화와 금리인상에 대비해 생명보험주를 사고 있다.
○ 美 기업실적발표 후 삼성전자 회복 전망
기술주를 평가할 때 2가지 요인이 있는데 하나는 실적이고 다른 하나는 CEO다. CEO에 의한 평가의 예로 IBM과 애플을 들 수 있는데 두가지 모두 신고가 경신 후 주춤하는 모습이다. 요즘 CEO가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MS, HP는 주춤하고 있다.
국내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대표적인데 CEO효과라기 보다는 기존에 연구개발 투자를 잘 했고 앞서가기 보다는 따라가기를 잘해 외국인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또 워낙 비관적인 시각이 팽배했기 때문에 실적이 조금만 좋아져도 금방 회복될 것이다. 따라서 미국 실적 발표가 종료 된 이후에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 상품가격 상승세, 증시에 단기는 긍정적이지만 장기는 부정적
국제곡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기후는 인간이 조정할 수 없는 것이고 유동성도 시장에서 대체할 수없다. 이 두가지가 한꺼번에 맞물리면서 아주 변동폭이 커지고 있다. 밀 가격은 하루 변동폭이 8%에 이르기 까지 한다. 이번주는 금과 은의 이번주 상승폭은 다소 줄어들고 장중 조정을 보였지만 추세적인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상품시장의 랠리는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이다. 따라서 상품시장은 앞으로 잘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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