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남부대학교 인근 한 커피숍에 고라니 1마리가 뛰어들었다.
이 고라니는 커피숍 입구를 통해 재료창고까지 뛰어들었으며 커피숍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7명은 이 모습에 놀라 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그물을 이용해 고라니를 포획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인근 야산에 풀어줬다.
119 관계자는 "재료창고까지 간 고라니가 빠져나오지 못하자 흥분해 날뛴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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