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줄기세포를 이용해 척수 손상을 입은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실험이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실시됐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바이오테크 기업인 제론 사는 지난 8일 애틀랜타에 있는 셰퍼드 병원에서 척수 환자 한 명에게 태아 줄기세포를 주입하는 임상실험을 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제론 사 측은 태아 줄기세포가 신체의 모든 세포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임부의 자궁에서 태아의 척추를 만들듯이 환자의 몸 속에서 새로운 척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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