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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가상으로 옷 입어보고 화장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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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경기 안산시 : 쇼핑할 때 옷을 여러번 갈아입고 이런 면이 불편했던 것 같아요.]

[한지연/서울시 송파구 :"백화점 피팅룸에 줄이길면 좀 오래 기다려야하는 어려움이 있고요 니트같은 경우는 입어 볼 수가 없어서 저한테 잘 어울리는지 알 수가 없어서.]

이젠 이런 불편없이 가상으로 쇼핑하면서 옷을 입어보고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형 스크린 앞에 바코드가 입력된 종이를 갖다대자 화면에 옷이 나타납니다.

몸에 맞게 옷의 크기와 위치를 조절해 화면에 비춰진 모습이 내게 어울리는지 확인합니다.

이옷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땐, 손만 한번 움직이면 다른 옷이 화면에 등장합니다.

번거롭게 일일이 여러 벌의 옷을 직접 갈아입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화장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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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얼굴의 주요부위와 윤곽을 인식하고 나면 다양한 종류의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화장하기 전과 후 모습을 비교해 보기도 합니다.

현실에 가상정보를 덧입혀 보여주는 기술인 증강현실 덕분입니다.

[이범석/IT업체 기술본부 수석연구원 "앞으로에 대한 체험이라던지 아니면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자기체형에 맞는지 자기의 취향에 맞는지 가상으로 입어보고 그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실과 가상이 만난 증강현실.

이제는 패션과 뷰티 등 다양한 분야까지, 우리 일상 속으로 성큼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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