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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미FTA 재협상' 당내 공론화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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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한미 FTA 재협상 문제에 대한 입장 정리를 위해 공론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에 원.내외 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FTA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당내 의견을 수렴하고 피해 대책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정감사가 끝난 뒤 의원 총회를 열어 당의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정동영, 천정배, 이인영 최고위원 등이 재협상을 강력히 주장하는 반면, 정세균 최고위원은 재협상 불가 입장이어서 향후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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