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0 서울 세계불꽃축제'에 약 120만명의 인파가 운집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는 물론, 원효대교와 한강대교 등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주변 명소에도 행사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관람객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한강 주변에 경찰 14개 중대 천백여명을 배치하고 주변 도로를 통제했지만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근처 도로는 행사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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