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부산 당감동에서 먹이를 찾아 도심에 내려 온 야생 멧돼지가 난동을 부려 주민들을 긴장시켰습니다.
80kg에 육박하는 야생 멧돼지 한마리가 편의점 안으로 돌진, 바닥에 깔린 발판을 발견하자 입으로 물고 흔들어댑니다
편의점 안을 제 집처럼 유유히 오가더니, 갑자기 상품 진열대를 향해 뛰어오릅니다.
편의점을 쑥대밭으로 만든 멧돼지는 이번엔 1미터 높이의 카운터 위로 뛰어올라 난동을 부렸습니다.
1시간 가까이 난동을 부리던 멧돼지는 출동한 경찰에 결국 사살됐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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