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로 유명한 방송인 최윤희 씨가 7일 저녁 8시 반쯤 일산시 백석동의 한 모텔에서 남편 73살 김 모 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을 발견한 모텔 직원은 최 씨가 남편과 함께 어제 아침 모텔에 투숙했다가 퇴실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방에 들어가보니 숨져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최 씨의 지병을 비관하는 내용을 담은 편지지 한장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최 씨는 올해 64살로 방송과 강의 등을 통해 행복 전도사로 활동해왔으나, 몇년 전부터 건강이 악화 돼 자살 시도도 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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