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학 희귀자료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유길준 의 '서유견문' 초판, 최남선 '아이들 보이' 창간호, 서정주 '화사집' 보급판등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인천문화재단이 '한국문학, 근대를 그리다-미리 본 한국근대문학관'을 주제로 인천시립박물관 기회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 자료들은 인천문화재단이 2007년부터 수집하고 있는 근대문학자료 2만여 점 가운데 희귀본 170여점이다.
전시기간 중에 박물관 1층석남홀에서는 근대문학과 관련된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10월달은 9일, 16일, 23일에 'TV문학관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중구 해안동 옛 창고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이 곳에 '한국근대문학관'을 개관할 예정이며 문학관이 완공되는 2012년부터 희귀자료들을 상설전시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문경숙 SBS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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