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5일)부터 20일까지 보름동안 서울 시내 일부 재래시장에 시중가의 70% 이하의 가격에 배추를 공급합니다.
배추 공급 부족 현상을 일시적으로나마 해소하기 위한 긴급 조치로 가격은 3포기에 14,000원에서 18,000원, 매일 재래시장 2곳에 3~40톤의 배추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첫날인 오늘, 할인 배추가 판매된 곳은 관악구 신원시장과 중랑구 우림시장 등 2곳이었습니다.
판매는 11시부터 시작됐지만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수천명이나 몰렸습니다.
배추는 1시간도 채 안 돼 동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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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도 이런 장면은 처음이라고 말해 그야말로 '배추전쟁'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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