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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슈]"쉬어가는 것이 더 멀리 간다"...지수는 속도 조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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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Today-김종효, 김성진, 이동헌 애널리스트

[김종효 애널]

"지금의 조정은 속도조절용…큰 조정의 시작은 아니다"

이번주는 조금 속도조절을 할 수 밖에 없다. 정상 ECB에서 어떤 조치를 보이는가 봐가면서 달러약세와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관점은 여전히 유효하다.

지금의 조정이 큰 조정을 위한 시작이냐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아직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외국인 매수가 약하지만 이어지는 구간이고 프로그램으로 인한 매도가 나온다 해도 외국인 매수가 저가에서 받쳐주고 IT 등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는 매물이 강하게 쌓여야 하지만 아직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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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외국인 시장 변동성에 대비…환율에 주목해야

일부 외국인 중심으로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는 모습 보이는 만큼 조심할 필요는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환율이다.일본에서 금리를 낮추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 화학업종과 전기가스 업종을 극단적으로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쉽게 밀린 화학업종,  IT 전철 똑같이 밟을지 지켜봐야

전기가스 업종은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되었던 종목이었는데 최근 한국전력 중심으로 매기가 쏠리고 있다. 화학업종은 주가가 쉽게 깨지고 있다. IT의 전철을 똑같이 밟을지 지켜봐야 한다.

한국전력의 가치가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업황이 살아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시 탄력이 줄어들 수 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본다면 어느정도 주가탄력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이 버텨주기 때문에 은행주 자동차만 올라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시장 질적 측면 종목 대응 측면에서 보면 자동차 1% 오르고 전기전자 변함없고  OCI 7% 내렸다면 계좌 질적 측면은 안좋은 것이다. 종목 포트폴리오 종목 구성은 질적으로 좋지 않다. 다만 지수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장이다.

[김성진 애널]

"미국 달러가치 상승따른 외국인 매수 숨고르기"

외국인 매수가 수천억원 규모에 달했는데 오늘장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자국 통화 등으로 한국에 유입되었는데 미국 달러가 올라서 숨고르기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긍정적으로 본다.

원화가치가 위안화가치 상승 이후 아시아 통화 대부분이 가파르게 절하되었었다. 오늘 그런 부분의 조정세이기 때문에 다소 잘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미국 금융주 중심으로 많이 내렸다. 시장에 충격을 주는 것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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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른 종목들은 괜찮았기 때문에 외국인에 의한 아시아 시장 매수는 이어질 듯 하다. 환차익 기대감과 배당수익률, 3~4% 배당수익률 기록하는 종목이 많기 때문에 외국인 매수가 시장에서 배고픔을 달래주는 종목이라고 본다.

대장주 자동차 견조…"시장의 힘은 여전히 살아있다"

한가지 포인트는 기존의시장은 무너질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자동차가 무너지지 않았고 후발주를 따라간 화학주 기계주 될 수 있는데 시가총액 대비해서 보면 아주 시총이 낮기 때문에 순환매로 보되 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시장에 대해서는 장중 조정으로 끝난다는 것이 시장의 힘이 살아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동헌 애널]

"오늘조정은 가벼운 숨고르기…빌빌대는 美경기에 글로벌 머니는 아시아로"

오늘의 조정을 가볍게 본다. 미국이 빌빌 거리는 것이 핵심이다. 미국이 빨리 살아나면 출구전략도 빨리 시행될 수 있다. 당히 더블딥이 없으면서 미국 경기 회복이 느릴수록 유동성은 아시아로 흐를 수 밖에 없다.

자동차주도 최근에 올라가지만 고점에 사는 경우 위험할 수 있다. 글로벌 유동성은 미국이 빌빌거리는 이상 계속될 것이다. 시아에 투자할 수 밖에 없는데 업종별로 돌려가면서 올릴 것이다. 금융, 건설에도 손을 대었었는데 시장 변화는 내년초 미국이 출구전략 쓰지 않을까 했는데 내년에 할 수 있을까로 시각이 바뀌고 있다.

구조적으로 글로벌 M/S 가 늘어나는 것으로 중장기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펀드환매 압력이 들어오면 투신권은 줄기차게 팔아야 한다. 그런데 3분기 실적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는 IT 비중을 줄이는 것이고 일부 자문사도 줄여놓았다. 그 끝물에서 IT 비관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IT 경기가 침체로 가는게 아니라 워낙 고성장 가다가 잠시 둔화된 것이다.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고 침체가 아니고 일시적 둔화이고 12월 되면 예전과 사이클이 다른 것이 1월 춘절이 있기 때문에 미니사이클 가능성이 있다. 투신권 매물이 소화되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본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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