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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대학생 10명 가운데 3명 '학업중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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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대학생 10명 가운데 3명은 학업중단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홍정욱 의원이 탈북 대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27.3%인 30명이 "학업중단을 고민해봤다"고 답했고 38.5%인 42명은 "대학이나 전공 변경을 고민해봤다"고 응답했습니다.

대학생활에 애로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도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구체적으로는 경제적 문제, 학업에 대한 부담감, 향후 진로에 대한 불안감, 대인관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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