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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배우 주진모, 진짜 매력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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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인 외모,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배우 주진모 씨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영화 '무적자'에서 남자 중의 남자로 변신했는데요.

주진모 씨가 극 중 맡은 '김혁'이라는 인물은 대사보다는 행동과 눈빛으로 내적 갈등을 표현해야 하는 인물이죠. 

[주진모/배우 : 사실 대사가 많지 않고, 눈빛으로 보여주는 것이 있는데 정말 항상 갈등하고 고민하는 씬이 많았어요.]

쉽지 않은 역할이지만 송해성 감독은 주진모 씨의 연기력을 믿고 망설임 없이 그를 캐스팅했습니다. 

[송해성/감독 : 저희 영화에서 사실 제일 역할 자체가 힘들었던 게 우리 주진모 씨가 맡았던 김혁이라는 인물이었던 것 같은데 영화를 보고 나시면 3년 전과 3년 후가 어떤 식으로 변화하고, 노력했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나 싶어요.]

주진모 씨는 꽃미남 배우로는 드물게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영화 '해피엔드'를 통해서죠?

이 작품을 통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는데요.

하지만 이 작품 이후, 주진모 씨와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는 모두 스타덤에 오른 반면 주진모 씨는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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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진모 씨의 말처럼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옵니다.

영화 '사랑'에서 투박스런 부산 사나이로 변신!

한 여자를 향한 지극한 순애보를 선보이며,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2년 뒤인 2009년에는 조인성씨와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를 펼친 영화 '쌍화점'으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또 다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게 됩니다.

꽃미남 배우에서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 주진모 씨!

연기를 향한 한결같은 열정과 신념이 지금의 배우 주진모를 만들어 낸 것인데요.

앞으로는 어떤 역할로 관객들을 울리고 웃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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