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노동당 대표자회 참가자의 기념사진에는 김정일과 김정은 뿐만 아니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젊은 여성 두 명이 앞줄에 서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앞줄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당 정치국 위원 및 후보위원급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두 여인은 젊은 나이에도 이들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위치라는 추측이 가능한데요.
이들이 김위원장의 현재부인(넷째 부인)인 김옥과 김 위원장의 딸이며 김정은 부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일 것이라 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정은과 김여정은 김정일 위원장의 셋째부인인 고영희의 자녀로 김여정이 계모인 김옥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얘기도 나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다는 점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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