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세 번째 남북 실무접촉이 1일 오전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열립니다.
남북 양측은 지난달 17일과 24일 두 차례 접촉을 가졌지만 북한이 상봉의 전제조건으로 금강산 관광재개를 요구하고 있어 1일 합의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는 천안함 사태에 대한 북측의 사과와 관광객 신변 안전조치 등이 없을 경우에 관광재개는 안 된다는 입장이어서 최악의 경우 상봉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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