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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 14개월째 증가…선행지수 8개월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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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업생산이 1년 2개월째 증가하면서 경기 회복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선행 지수는 8달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통계청은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1년 전보다 17% 늘었지만, 전달인 7월보단 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공업생산이 전달보다 줄어든 건 10달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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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제품 출하는 1년 전보다 17% 정도 증가했지만, 전달과 비교해 0.7% 감소했습니다.

또, 반도체와 부품, 기계장비, 석유정제 재고가 늘면서 전체 재고도 전달보다 2% 늘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부동산 임대와 전문과학기술 부문에선 부진했지만, 교육과 운수 분야 호조로 전체적으론 4% 증가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미리 알 수 있는 선행종합지수 전년 동월비는 5.9%로, 7월보다 0.8%포인트 떨어져 8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장비 투자가 증가해 전달보다 6% 늘었고, 1년전보다도 40% 급증하면서 10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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