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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급반등하는 삼성전자, '주가 100만원의 꿈'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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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이슈리포트

삼성전자 4일만에 반등, 100만 원 돌파 가능할까? / 서원석 NH투자증권 연구위원

어제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보이며 75만원대를 회복했다. 1870선에 바짝 다가선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는 IT 대표주 삼성전자, 실적 둔화 DRAM 가격 하락의 벽을 뚫고 과연 주가 100만원의 꿈, 연내 실현 가능할지 알아보겠다.

○ 삼성전자, 추가 상승 가능성

4분기 LCD가격동향 파악 이후, 주가향방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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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관들이 아이티에 대한 포트 비중을 줄였던 것을 어제 많이 늘렸다. 외국인도 아이티 업종에 대해 저평가 판단하고 매수세로 반전했다고 생각한다. 주가가 추가 하락 가능성은 있지만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실적발표가 4분기 이후 반도체 LCD가격 하락에 따라서 본격 추가 상승으로 갈 것인지 아닐지 판단할 수 있을 듯 하다.

○ 삼성전자, 3Q 실적 전망

시장기대치만큼의 실적

매출 41조원 수준, 영업이익 4조 9000억 정도 예상한다 .5조를 넘었던 영업이익에 비해서는 소폭 기대치를 낮추는 실적이다. 하지만 휴대폰을 포함한 휴대폰 통신사업부가 선방하고 있고 TV PC 수요 침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쪽에서는 오히려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 기대치에 맞추는 정도의 실적이라고 예상한다.

○ 삼성전자, 반도체산업 동향

반도체 가격하락에도 제품과 원가 경쟁력 여전

전분기 보다 소폭 상승한 3조 3000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고, 영업이익률도 31%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D램과 낸드가 대표적인 메모리 제품인데 이 두 제품이 D램은 약 11% 낸드플래시 12% 정도 가격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급증가율이 28% 낸드 16% 보여주면서 매출증가 원가절감으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4분기 추가 하락이 예상되지만 삼성전자는 역시 제품과 원가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삼성전자, 가전산업 동향

매출·영업이익 기여도는 미미

디지털미디어 부분과 합해져 있는데 매출과 영업이익에 전체적 기여는 적다. 3분기에도 이익을 내지 못한 것으로 본다. M/S 중심으로 향후에 다른 디지털미디어 제품과 융합을 이루면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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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실적 장기전망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내년 실적, 소폭하향 조정 받을 듯"

영업이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50% 가까운 비중이 반도체 부분이다. D램의 경우 4분기 가격하락 1분기에도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저점은 4분기보다 1분기로 예상된다. 그런 측면에서 2011년 연간 영업이익 자체가 2010년보다 소폭 하향 조정되는 그림을 예상한다.

○ 삼성전자 목표주가 및 매수전략

"100만원도 높지 않다", 외국인들 삼성전자 저평상태로 판단

외국인들의 경우 세계적으로 삼성전자가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한다. 2009년도 외국인 투자자비중이 42% 였는데 현재는 49% 까지 회복이 되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주식을 담을 때는 삼성전자 비중을 확대해 갈 것으로 본다.

100만원에 대해서는 그 금액보다 삼성전자 밸류에이션을 놓고보면 올해 EPS 9만9천원의 10배 수준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높은 수준이라고 보지 않는다. 특히 분기별 실적이 2분기 피크 이후에 3~4분기 하락하는 트렌드이기 때문에 연내 100만원 돌파가 쉬워보이지는 않지만 주요 IT 제품 가격이 진정되는 1분기 이후 강한 상승을 전망한다. 4분기 저점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하락보다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수 전략도 괜찮지만 불확실성 3분기 실적, LCD D램 가격 흐름을 보고 보수적으로 점진적으로 매수해 가는게 좋다고 본다. 아무래도 10월 말에 실적발표할 듯 한데 11월 이후가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본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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