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세계 경제 성장이 당초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 IMF의 존 립스키 수석 부총재가 전망했습니다.
립스키 부총재는 워싱턴에서 열린 비공개 금융인 회동에서 "올 하반기 세계 경제 성장은 IMF가 앞서 예상한 3.7%에 못 미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올 상반기는 예상치를 웃돈 4.75%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립스키 부총재는 밝혔습니다.
그는 또 성장 회복세가 둔화돼도 완만한 회복이 이어지겠지만, 국채시장이 다시 요동치거나 부동산 시장이 더 악화되면 금융위기가 또 실물 경제로 전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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