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아이디어 - 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최근 한국 시장에서 많이 반겼던 엔고현상에 대해서 역발상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엔고현상으로 한국 기업들이 수출에서 유망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사실 일본 기업들은 이번 엔고현상을 M&A 기회로 삼는 등 적극적인 역발상의 기회로 삼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엔고현상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자원관련개발주에 대한 일본 기업들의 관심이 많다. 스미토마상사의 경우 브라질 철강광산에 지분을 확보하는 모습 보였다. 해외쪽 진출이 활발할 것으로 암시하는 것이고 아사히 식품의 경우는 호주 5위권 음료업체 역시 인수 했다. NTT의 경우 남아공의 IT서비스 업체를 인수했다. 라쿠텐은 미국 온라인 쇼핑몰 인수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자원개발 업체에 주목할 때"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광물 자원업체에 대해서 관심 가져야 할 때라고 본다. 관련 종목들을 본다면 대우인터내셔널이 대표적이라고 본다. 그 다음으로 삼성물산 현대상사 LG상사 순인데 대우인터내셔널의 경우 포스코와의 인수 시너지효과가 클 듯 하다.
특히 광물자원 확보는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의 사례를 봐서 알 수 있듯 굉장히 중요하다. 화폐전쟁 다음으로 광물전쟁으로 이어지면 우리 나라의 자원개발 업체 인기도 대단할 듯 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