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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책의 향연…'서울 북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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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덕수궁에서 '2010서울 북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북 페스티벌은 지난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세번째는 맞는 행사인데요.

올해는 '한권의 책, 꿈을 이루게 합니다'를 주제로 삼아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책을 몸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엄연숙/서울시 문화예술과장 : 요즘 가족간의 대화가 많이 부족하잖아요. 여기는 엄마와 아빠와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장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부터 시민들이 좀더 편하고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경희궁에서 치러졌던 행사를 덕수궁으로 옮겼는데요.

서울시는 덕수궁을 배움길, 책길, 문화길, 나눔길 등 4개의 테마로 나눈 뒤 각 내용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헌 책을 나누는 벼룩시장, 동화 속 이야기를 점토로 재현한 점토세상, 네팔 등 빈민국 어린이를 위해 책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책장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되고요.

가족독서토론대회, 퀴즈 대잔치 등 시민 참여 코너도 대폭 늘어납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덕수궁 입장권을 구입해 들어와야하지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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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승화원의 화장시작 시간이 30분 빨라집니다.

10월이 시작되는 모레부터 현재 오전 7시 반인 서울시립승화원의 화장 시작 시간이 7시로 앞당겨집니다.

1기당 화장 소요시간도 현재 2시간 10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해 마지막인 9회차 화장의 종료 시각을 기존의 오후 6시20분에서 5시로 앞당기기로 했는데요.

서울시는 대부분의 유족들이 이른 시간에 화장하기를 원하고 오후에 화장하면 봉안 등 이후 장례절차가 늦어져 불편이 따르는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립승화원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하루 평균 104회 화장을 하고 2천여 명의 유족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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