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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2층 주택 갑자기 '와르르∼'…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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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폭우에 지반이 약해지면서 2층 주택이 무너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조제행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담장만 남겨 놓고 주택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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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낮 1시 반쯤 서울 은천동 재개발예정지역 안에 있는 2층 주택이 붕괴됐습니다.

이 집엔 2명이 살고 있지만 다행히 외출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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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에는 전북 고창군 자룡리의 한 다리 밑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35살 유 모씨와 23살 최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 옆에는 유서와 약봉지 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이들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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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지내던 지적장애인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한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21살 이 모씨 등 6명은 지난 19일 아침 7시쯤 서울 양화대교 북단의 한강시민공원 화단에서 자신들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지적장애 2급인 23살 김 모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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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에는 인천 심곡동의 7층 건물 2층에서 불이나 건물 안에 있던 중학생 16살 김 모군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이 건물은 빈 채로 1년 넘게 방치됐고 청소년들이 제재없이 드나들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 관악소방서, 인천 서부소방서, 영상취재 : 박현철, 정성렬(J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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