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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국 노동당수 경선, 동생이 친형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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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형제간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영국 노동당의 새 당수 선거에서 이제 갓 40대가 된 동생에드가 선출됐습니다.

오늘의 세계,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13년 만에 보수당에 정권을 내준 영국 노동당을 이끌 새 당수로 올해 마흔살의 에드 밀리반드 전 에너지 기후변화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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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적 성향으로 알려진 밀리반드 신임 당수는 친형인 데이비드 밀리반드 전 외교 장관을 1.3% 포인트라는 아슬아슬한 표차로 제쳤습니다.

[에드 밀리반드/영국 노동당 신임 당수 : 이제 오늘, 변화의 요구를 이해하는 새로운 세대

가 노동당을 책임지게 됐습니다.]

밀리반드의 당선으로 집권 보수당의 당수인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를 비롯해 영국 3대 정당 지도부를 모두 40대가 장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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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일째 지하 7백 미터 갱도에 갇혀 있는 칠레 광부들을 건져 올릴 구조 캡슐이 도착했습니다.

캡슐 내부는 높이 190센티미터, 폭 53센티미터로 90분간 버틸 수 있는 공기 탱크가 달려있습니다.

칠레 정부는 이르면 11월초 수직 구조터널 굴착 작업이 마무리되면, 광부들을 한명씩 구조캡슐에 태워 지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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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석탄 수출항구인 호주 뉴캐슬항에 정박한 대형 화물선에 사람들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환경단체 회원인 이들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육탄 시위를 벌였고, 이 시위로 24시간 운영되던 항구 터미널은 가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영상편집 : 오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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