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연금가입자의 정보를 잘못 입력해서 보험료를 제대로 주지 못하는 사람이 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가입자 이력 오류로 연금을 적게 받는 사람은 만 백7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미지급 연금액은 모두 9억 3천 7백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연금 측은 "지난해 감사원 지적 이후 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홈페이지에 '내 연금 찾기' 코너를 신설해 미지급 연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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