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후보자의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야당 소속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김 후보자가 국민 앞에 공개 신체검사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선진당 임영호 의원은 "김 후보자는 71년 갑상선 질환으로 징병처분을 연기한 뒤 72년 부동시로 면제받은 부분에 대해 공개 검증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최영희 의원도 "김 후보자는 고교 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하고 안경도 쓰지 않는 등 시력이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어떻게 5년만에 급격히 눈이 나빠져 병역면제를 받았는지 청문회 전에 안과진료를 받아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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