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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베트남 등 5개 비회원국 G20정상회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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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에 5개 비회원국을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대륙 안배 때문에 단골 초청국가인 네덜란드가 빠졌습니다.

보도에 이병희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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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준비위는 스페인과 베트남, 싱가포르, 말라위, 에티오피아.

이렇게 5개 비회원국을 G20 정상회의에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위는 G20 참가국 교섭대표간 협의를 갖고 지역적 대표성을 고려해 초청국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용/G20 준비위 기획조정단장 : 아프리카의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프리카 연합 의장국 말라위와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의장국인 에티오피아를 초청하게됐습니다.]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 스페인은 그동안 G20 정상회의에 4차례 초청된 관례에 따라 초청됐지만, 스페인과 함께 그동안 4차례 G20 정상회의에 초청됐던 유럽의 금융강국 네덜란드는 이번 초청에서는 제외됐습니다.

이번에 초청된 5개 나라는 G20 서울 정상회의는 물론이고 준비과정에서부터 G20 회원국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됩니다.

G20 준비위는 또 유엔과 IMF, 국제노동기구, 세계은행 등 7개 국제기구도 초청했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는 다음달 경주에서 열리는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거쳐 오는 11월 11일 개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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