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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vs애널] IT, '뒤처리 vs 반격'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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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1 -  IT, 정말 안좋은가?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IT, 지금 매도는 비관의 끝자락서 매도하는 것

지금 IT주에 대한 고민은 두 가지다. 뒤처리에 관한 문제인데 너무 많이 손해를 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할 수 없이 기다리는 투자자들이 대부분일테고 그나마 조금 손해를 보거나 이익을 본 투자자들이 있다.

쌀 때 사지 못하고  고점 부근에서 산 투자자들이 대부분인데 중요한 것은 얼마나 싸게 샀느냐가 버틸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고점 부근에 사서 물려있는 투자자들이라면 지금 매도는 비관의 끝자락에서 매도하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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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IT업종의 3분기 실적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실적이 발표되는 10월 초를 앞두고 있는 지금 이제는  IT에 대한 관심을 서서히 가져야 할 때라고 본다.  이때까지만 버틴다면 좀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먼저 가는 것일 뿐 IT 투자 회수 시기 곧 온다

실제로 퀀트분석을 해보면 2분기 실적에는 자동차 종목들이 상위권에 분명이 매력적인 종목들이 많이 들어오지만 IT종목들은 사실상 많이 탈락되어 있는 상태이다.  IT업종들은 투자를 많이 하고 있고 매출이 많아도 투자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많이 쌓이지 않는 구간에 있다고 본다.  반면 자동차는 엄청나게 현금이 들어오고 있는 자기자본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부근이기 때문에 자동차 종목들이 먼저 가는 것일뿐이라는 생각이고 IT종목들은 투자 회수되는 기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본다. 구체적인 시기는 10월초부터라고 본다.

때문에 IT에 대한 투자전략은 급할  것 없이 10월초부터 저점 분할 매수 전략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미 물려있는 투자자들은 지금의 비관의 끝자락에서 매도하는 것은 상당히 후회 할 수 있는 구간이고 본다.

[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IT, 정말 안좋은가? 답은 "싸다"

중국의 IT재고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모습인데 지금의 IT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동시에 볼 필요가 있다. 

IT업종의  높은 실적과 낮은 밸류에이션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안좋을 것이라는 예상하에 주식을 계속 팔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내려가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의 IT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고 중국의 이번 연휴 소비가 상당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연말소비도 증가가 예상된다. 이런 추세라면 추가 재고 역시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 유럽의 경우도 상대적으로 안좋을 거 같지만 바닥을 친 이후에 독일 중심으로 IT제품의 출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지금 국내 업체의 경우는 엔고로 인한 수혜도 분명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일본의 전기전자 업체들의 가동률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IT업종은 매력적이라고 보여진다.

반면 악재쪽을 살펴보면 IT펀드의 글로벌 펀드 자금 흐름은 계속 유출세이다.  다음으로 외국인들이 대만시장에서 IT는 계속 사고 있는 반면 국내  IT종목들은 계속 팔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볼 부분은 국내 IT 제품이 월별 재고 수준이 빠른 속도로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재고 순환 관점에서 분명 부담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 그리고  지금 최대 IT 수요처인 미국이 IT재고 순환이 별로 좋지 않다는 관점에서 악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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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IT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봐야할 부분은 IT의 주변 환경이 이러한 호악재가 맞물려있지만 IT가 과연 안좋은가, 실적이 정말 안좋은가라는 문제로 귀결해보면 답은 하나다. 지금은 싸다라는 것이다.

호악재 고려하면 IT 귀결은 '밸류에이션'

IT업종이 하이라이트로 돌아설수 있는 시기는 10월초쯤으로 본다. 해당 기간 동안에 관련된 종목군들의 실적과 관련해서 좀더 긍정적인 코멘트가 쏟아져 나올 수 밖에 없고 외국인 매도의 일부가 공매도인 점을 고려한다면 이런 공매도가 숏커버링되는 관점에서도 관련된 종목군들의 반등이 나올 수가 있다고 본다.

IT에 대한 투자 시기가 서서히 다가오기 때문에  이런 호악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때 밸류에이션으로 귀결해보면 IT는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고 본다.

■ 주제2 -  많이 오른 자동차, 이익시현하고 IT에 집중해야 하나?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자동차 부품주들 현대모비스나 성우하이텍들을 보면 아직  엄청나게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아직도 싼 상태이다. 다만 10월초에 IT가 바통터치하고 순환매가 된다면 1900선까지도 10월에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지금 현재 외국인들의 입장에서는 IT 실적에 대한 가치성을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10월초 경 실적 잠정치가 나오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에 자동차 종목들은 싸게 해서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은 지금은 즐길 때라고 본다. 

[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자동차주와 IT주 차트를 보는 기준은 달라야 한다고 본다. 자동차주는 특정한 기술적 지표로 과열을 판단한다던지 매도 시그널을 잡을때 절대 일봉을 기준으로 삼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주봉, 월본 차트를 참고할 것을 권유한다. 장기적인 챠트흐름을 보고 일봉이 무너졌다 해서 자동차주를 매도하는 경우 오히려 크게 손해보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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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종목군들은 월봉 기준으로 보는 경우 조금 답답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일봉기준에서 빠른 거래량 증가와 주가의 터닝 시점이 언제쯤 나타나는 지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투자의 포인트라고 보고 있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 [프리미엄 투자전략]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하는 업종 · 종목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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