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는 폭우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최저 금리로 100억 원의 대출자금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승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침수 피해를 입은 중소 상공인들에게 연 2%의 낮은 금리로 업체당 2억 원까지 대출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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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정과 공장, 영세 사업자들에게 최대 100만 원까지 구호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종업원 10명 미만, 연면적 330제곱미터 이하의 공장이나 종업원이 5명 이하인 도소매업, 숙박업등이 지원 대상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서울시는 하수관과 펌프 시설을 크게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예상 밖의 비였고, 그리고 우리 하수용량에 비해서 많은 양의 강우량이 단기간 집중됐기 때문에….]
현재 시간당 75mm의 호우까지 견딜 수 있게 설계돼 있는데, 시간당 95mm까지 늘리겠다는 겁니다.
빗물 펌프장 110곳의 용량도 늘리고, 저지대 주택가 지하에는 빗물을 가두는 저류조 8곳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여야 의원들이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요청해 옴에 따라 중앙정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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